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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기간 박멸 방역 청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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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보다 철저한 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신종코로나 예방수칙으로 가장 기본적인 손씻기와 마스크착용, 기침예절을 지키는 것 뿐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가정내 바이러스를 박멸시킬 수 있는 셀프 집안 방역이 필요하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을 알고 대비하며 특히 자가격리 중이라면 필독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박멸을 위한 가정내 방역 청소법

일반적으로 집에서 청소를 하는 것은 물체의 표면에 붙은 먼지와 오염된 물질을 제거 하는 세척의 과정을 의미하지만 지금은 바이러스를 박멸 하는 과정이 추가된 것으로 감염되지 않도록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내 아무도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서만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있다면 적절한 손씻기와 정기적인 집청소를 통해 충분할 수 있지만 현실은 이와 다르다.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는 외출을 하기 때문에 혹시 모를 집에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소독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각종 가구의 손잡이, 테이블과 조리대 표면, 욕실 수도꼭지와 변기, 전등 스위치, TV리모컨, 휴대폰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람의 터치가 많은 모든 스팟에 소독의 과정이 따라야 한다. 소독의 과정에서는 마스크와 장갑 착용을 하고 환기가 되는 상태를 필수 조건으로 에탄올 70%이상 함량의 소독제를 티슈에 뭍혀 닦아내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없는 경우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앞서 말한대로 마스크, 장갑, 환기 세가지를 반드시 지켜야 하며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락스 희석방법 - 물 1,000ml : 락스 5% (락스 뚜껑 하나정도의 양)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기간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기간을 다양한 물체의 표면에서 확인한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구리표면에서 최대 4시간, 골판지와 같은 박스에서 최대 24시간,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에서는 최대 2~3일을 생존한다고 하며 아직 학계에서 심사가 완료된 결과는 아니라고 전했다.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 출연당시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 사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그 이유는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였던 사스와 메르스의 경우 섭씨 30도가 넘는 온도가 되면 활동성이 대부분 사라지게 되어 전염력이 현저하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기간은 앞선 경우와 달리 햇빛이나 온도변화에 따라 바이러스가 받는 영향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없는 상태다.

외출을 자제하면서 물품을 주문해 택배로 받는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택배상자를 받을때는 비대면으로 수령해 사람간 접촉을 배제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택배상자 개봉후에는 반드시 손씻기를 실행하며 수령한 물체의 표면은 소독 천으로 닦아내고 사용한다. 

신종코로나 예방수칙 휴대폰 청소방법

알콜소독제 정보 ▲이미지클릭

가장 가까이에서 늘 곁이 두는 휴대폰도 매일 소독이 필요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기간을 감안해서 알콜 용액을 뭍힌 천으로 휴대폰 케이스를 벗겨낸 상태로 꼼꼼히 닦아내고 벗겨낸 케이스 역시 닦아준다. 태블릿이나 휴대용 노트북과 마우드도 외출에서 돌아오게 되면 같은 방법으로 소독한다. 단, 이런 기기들은 전자 제품이기 때문에 제조업체의 주의사항을 미리 확인 후 소독을 진행하기를 권장하고 만약 명시된 특이사항이 없다면 70%이상 에탄올함유된 제품 0.5%의 과산화수소수, 0.1%의 하이포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해서 닦아낸뒤 완전히 건조시켜준다.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기간 음식물은 안전한가?

 

 

 

사회적 거리두기는 2미터 간격을 기준으로 권장된다. 이는 신종코로나 예방수칙으로 마트와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마찬가지다. 식품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직접 전파 한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 아무리 깨끗하게 한다고 해도 식재료를 표백제로 세척하면 안된다. 베이킹소다와 같은 자연세제로 깨끗하게 세척 후 익혀서 음식을 섭취 하게 되면 바이러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비타민C를 먹으면 신종코로나 예방된다?

신종코로나 예방수칙으로 특정 음식이나 비타민C를 섭취 하면 걸리지 않는다는 말들이 있지만 이는 확실히 검증된 바 없는 내용이다. 코로나 하버드의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부 중환자 회복을 위해 비타민C를 다량 투여하긴 했지만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는 증거가 없다, 권장되는 표준용량을 복용해 면역력을 높이는 차원이라면 권장하지만 과다복용하는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렸다. 

 

 

 

 

 

이럴 때 신종코로나를 의심해본다

최근 신종코로나 의심증상으로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상황들이 증거로 늘어나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후각 상실이 그 주요 원인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약 30% 정도가 이와 같은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알레르기나 감기의 증상으로도 이런 후각상실을 느낄 수 있지만 평소 느끼는 정도보다 냄새를 못맡고 있다면 일단 의심해 보고 검사 요청을 해보는 것이 좋다. 

아직까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다. 많은 연구진이 노력하고 있지만 언제 백신이 나올 지 알 수 없는 상태로 임상실험을 진행해 실제로 치료에 사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니 신종코로나 예방수칙을 지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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