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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주말 점심 간단한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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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첨 가입하고 글 올려봅니다~ ^^ 

아이 키우는 엄마들끼리 공유하는 이야기 생기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말 점심은 간단하지만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볶음밥을 했습니다~ 

첫째아이와 둘째는 6살 차이가 나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밥 양이 별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둘째가 잘 먹긴 합니다... ㅋ

아이들이 갑자기 너무 배고프다고 해서 

급하게 서두르는 바람에 

요리 준비랑 중간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ㅡㅡ;; 

블로그 같은거 안해본 초짜티가 팍팍 ㅋㅋㅋㅋㅋ

그나마 이 사진이라도 건진 건... 

모두 저 꽂게 소시지 덕분 ^^;;

저거 보는 잠시 동안은 우와~하느라 닥달을 안하더군요 ㅋ


소풍때도 여러가지 소시지를 해주니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친구들도 너무 좋아서 서로 먹으려고 했다고 하고

조금더 신경쓰면 당근을 꽃아서 꽃게 눈도 가능하죠 ㅋ


사실... 볶음밥이 뭐 별건가요 ㅋ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하고 어울리게 밥 볶으면 볶음밥이죠^^ ㅎㅎ

(찬밥 처리용...? ㅋ)


근데 아이들은 엄청 좋아 하잖아요~ 

다만.. 볶은 음식 너무 자주 주지는 않으려고... 

나름 노력은.. 합니다 ㅋ


오늘은.. 줄줄이소시지와 옥수수 통조림이 있어서 

양파를 곁들인 볶음밥을 했습니다

굴소스 약간에 깨 뿌려줬구요^^ 


둘째아이가 이제 24개월이 넘었는데... 

먹는걸 누나 따라서 마구마구... ^^;;; 


다들 둘째는 덤으로 그냥 자라는거라더니.. 

희안하게 저도 그렇게 되네요^^;; 

보이는데 따로 안줄수도 없구 참.... 

탈 없이 잘 먹고 잘 크길 ㅋ


간단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릇에 꽃게와 함께 담아주니 

너무 너무 신나서 좋아라^^

순식간에 뚝딱~ 해치우네요

오늘도 아이들의 웃음으로 행복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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